Sunday, 14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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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130여 명 대량 학살·400명 납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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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잇따라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이번엔 시리아 내에서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마을을 공격해 민간인 등 130여 명을 숨지게 하고, 400여 명을 자신들의 활동지로 강제로 끌고 갔다는 보도와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장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리아 내전 상황을 전하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가 최근 동부의 한 도시에 쳐들어가 민간인 85명 등 135명을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지난 5년간의 시리아 내전에서 하루에 발생한 인명피해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러나 시리아 관영 매체들은 이보다 두 배 많은 민간인 300명이 학살당했다고 보도하는 등 IS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숨지게 했는지, 정확한 집계가 힘든 상황입니다. [시리아 국영 방송 보도 : 테러조직인 IS가 데이르에조르 주에 있는 알바그할리예 마을에서 학살을 저질렀습니다. 300명의 민간인이 숨졌는데 대부분 노인과 여성, 그리고 어린이들입니다.] IS는 또 간신히 살아남은 주민 400명을 자신들의 활동지인 락까 인근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여성과 어린이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염려되는 건 납치된 사람 대부분이 시리아 정권을 지지하거나 친정부 성향의 무장 대원들 가족이라는 점입니다. IS가 정권에 대한 보복으로 삼아 처형하거나 노예로 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피해 지역이 속한 데이르 에조르 주는 IS가 절반 이상을 장악했으며, 나머지 마을들도 IS가 포위한 상태로, 주민 20만 명이 극심한 식량난과 의약품 부족에 시달리는 곳입니다. YTN 임장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1804573153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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