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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 일본의 2억 6천 5백만 달러짜리 위성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토요일, 아스트로 에이치 (ASTRO-H)라는 이름의 위성과 연락이 끊어진 이후, 부서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스트로 에이치 위성에는 하드 엑스레이 이미징 시스템, 소프트 엑스레이 분광학 시스템, 소프트 엑스레이 이미징 시스템과 소프트 감마선 탐지장치 등 최첨단의 기구들이 장착되어있었습니다.
이 기구들은 0.3에서 600 킬로전자볼트 우주 엑스광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행성의 폭발이나 블랙홀과 같은 우주 에너지를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이 위성은 지구 표면 위 약 580 킬로미터 상공에서 궤도를 돌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미 협동우주작전센터 측은 같은 궤도를 돌고 있는 5개의 물체들을 아스트로 에이치로 보고 있으며, 이로부터 위성이 아마도 부서졌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측은 계속해서 무엇때문에 위성이 부서진 것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