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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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29번째 확진자, 감염원·감염경로 확인 중" / YTN

[현장영상] "29번째 확진자, 감염원·감염경로 확인 중"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그동안 확진 환자들과 접촉한 적이 있는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2020년 2월 16일 현재 금일부로 추가 확진 환자 1명이 확인되어 29번째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7313명은 검사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새로 확진된 29번째 환자는 38년생 한국 국적 남자입니다.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심근경색증 의심 하에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상 폐렴 소견이 발견이 되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금일 아침에 양성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며 발열과 폐렴 소견이 있으나 환자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십니다.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은 없었다고 진술하였으며 현재 감염원, 감염경로, 접촉자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즉각대응팀과 시도, 시군구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자료가 정리되면 바로 브리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5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28명의 역학적 특성 분석을 하여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 28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이었으며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10명이었습니다. 2명은 현재 전파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확진자 28명 중에 남성 15명, 여성은 13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적은 한국 국적이 22명, 78%, 중국 국적이 6명이었습니다. 최초의 임상 증상은 경미하거나 비특이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발열, 또는 열감, 인후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각각 9명으로 32%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실시한 영상검사상 폐렴을 보인 환자는 18명, 64%였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 사례 10명은 밀접접촉을 한 가족 그리고 지인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추정한 평균 잠복기는 4.1일이었습니다. 또한 환자의 감염이 일어났을 상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무증상 상태에서의 2차 전파는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발병한 첫날 노출이 됐고 첫날노출된 환자들이 2차 감염자로 확진이 되는 패턴을 보여주어서 발병 초기에 전염력이 높다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할 시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도 지역사회 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해외 여행력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19의 특성상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 빠르게 전파를 일으킬 수 있어 위중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높고 비교적 환자를 인지하기 어려운 초기 상태부터 전염력이 있다라는 그런 특성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나 어르신들이 많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렇게 감염이 확산될 경우에 대비해서 지역사회의 감시 강화와 대책을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지역 방문객, 일반 국민, 그리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지역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1613390304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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