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뉴스]MMORPG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유저들이 모험과 진영 소속간의 전투 협동심을 요하는 퀘스터등으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세계를 기반으로 고대의 이야기속 캐릭터들과 전설적인 영웅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총 8개의 종족과 9개의 직업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캐릭터 생성시에 호드 또는 얼라이언스를 선택하며 이부분에서 게임에서의 역활이 대부분 결정된다. 호드 진영에는 오크, 타우렌, 트롤, 언데드 종족이 속해 있으며 주술사는 호드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얼라이언스 진영에는 드워프, 노움, 인간, 나이트 엘프가 속해있으며 성기사는 얼라이언스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도시에는 잡상인 부터 무기, 보호장비등 여러 상인들이 존재 하며 물품보관과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캐릭터들이 존재 하며 각각 소속된 진영의 도시에서는 우호적인 NPG를 제공하지만 상대방의 진영에서는 적대적이며 완전히 적대적인 지역도 존재 한다. 몬스터들은 실존하는 동물들 부터 신화속 영물, 인간과 같은 모습의 전투 기사, 변종된 동물들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존재 하며 몬스터 중에는 아무리 고랩이어도 혼자 잡을 수 없는 몬스터들이 대거 존재 한다. 그래서 파티 사냥이 활성화 되어있는 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맵의 구성은 유명한 역사적지역, 사막, 정글, 바닷가, 가시덤불 골짜기, 산, 성, 농지 등 너무나도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며 맵이 넓은 관계로 이동 수단으로 박쥐나 영물, 말이나 네발달린 몬스터, 비행기구등을 이용하여 이동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필드를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분쟁지역에 봉착하게 된다. 분쟁지역은 언제 어디서 다른 소속의 유저들에게 공격을 받을지 모르며 각별한 주위를 해야 한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사회성과 시장성을 구현하기 위해 자신이 얻은 물건을 경매 할 수있고 자신이 부여받은 힘으로 만든 아이템들을 직접 팔 수있는 기능도 내포되어 있다. 광대한 맵과 수 많은 몬스터의 종류, 셀 수도 없는 퀘스터들이 존재 하는 게임으로 모험과 파티 사냥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끌려들 만한 게임이다. 한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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