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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평의 울창한 잣나무 숲 속에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을 치유할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문을 열었습니다.
【 VCR 】
숲의 약속은 국비 50억원과
도비 25억원, 군비 25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여 원을 들여
지하 1층, 상 2층 규모로 지은
친환경 치유센터 입니다.
숲의 약속은
환경성질환 치료를 위한 치유존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피톤치드 방 등 환경성 질환을 진단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아토피 캠프와 치유를 위한
휴양 숙박시설 3개동을 갖췄고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 등에서는
치료와 놀이를 함께 진행합니다.
한편, 가평군은
숲의 약속이 자리한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많이 분포한 지역으로
피톤치드를 이용한 치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현장음 】김성기 가평군수
최근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환경성질환이 증대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의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인 숲의 약속이 개관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우리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