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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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시작 양강 구도 속 엎치락 뒤치락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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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시작 양강 구도 속 엎치락 뒤치락 김찬년 ◀ANC▶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다섯 명의 도지사 후보들이 모두 등록을 마쳤는데요. 점차 양강 구도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에 나선 무소속 원희룡 후보, 가장 먼저 제주도지사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오전에 등록을 마치고 재역전 각오를 다졌습니다. (CG) 3월 초 여론조사에서는 문대림 후보가 앞섰지만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불거진 뒤 원희룡 후보가 역전했습니다. 이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후보가 다시 큰 격차로 앞섰지만, 부동산개발업체 부회장 경력과 골프장 명예회원권 논란이 불거지며 또다시 선두가 바뀌었습니다. ◀INT▶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도덕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데 정책이나 능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도덕성은 도덕성대로 정책은 정책대로 (대결해야...)" ◀INT▶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의혹은) 본질이 호도돼서 홍보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도민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론의 반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강구도에 밀려 낮은 지지지율로 고심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와 장성철 바른미래당 후보,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비방 선거가 아닌 자신만의 정책 선거로 반전을 꾀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INT▶김방훈/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 "서로 비방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정말 실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이 아닌 도민 행복, 미래를 위한 선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NT▶장성철/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 "중도 개혁, 일 중심의 새로운 도정을 바라는 도민들이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INT▶고은영/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 "도민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마음을 듣는 과정을 통해서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모습을 녹색당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역대 최다 후보자가 등록한 가운데 후보들마다 각오를 다지면서 뚜렷한 양강 구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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