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9129강 소년원 학생의 후회

질문 : 스승님으로부터 법을 받아서 소년원에 법을 전달한 지 오늘까지 2년 3개월이 되었습니다. 부산 교도소에 책을 전달한 지도 1년 반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은 빔프로젝트로 저희 시간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다 보니까 독후감을 작성하던 중에 질문을 주곤 합니다. 이 학생은 가정이 불후해서 부모가 이혼하고 지난 9월에 퇴원하여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자신은 고통과 감시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자기보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스승님 후회라는 강의가 법문에 있습니다. 이 학생은 비행 청소년의 후회이기 때문에 일반 법문과 다를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후회라는 것은 큰 후유증이 됩니다.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나쁜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 결과로 인한 후유증은 곧 후회하게 됩니다. 나는 항상 후회할 때마다 느낍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이라고 하지만 시간은 천금과도 같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정법을 알고도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2)' 를 읽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 후회라는 주제를 하나하나 예를 들어 바르지 못한 행동의 결과는 상상보다 큰 나쁜 영향을 몰아오고 그 뒤에 찾아오는 후회감이 얼마나 큰 고통이고 후유증인지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강의 일자 : 2019.11.10 화성 / 정법시대 : 02-2272-1204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jungbub2013?sub_confirmation=1 홈페이지 : http://www.jungbub.com/ 정법강의 앱 다운로드센터 : http://app.jungbub.com/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 https://amara.org/v/CVTq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