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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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음주교통사고 윤창호 가해자 "혐의 모두 인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운대 음주교통사고 윤창호 가해자 "혐의 모두 인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해운대 음주교통사고 윤창호 가해자 "혐의 모두 인정" [앵커]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 박모 씨의 첫 재판이 오늘(7일) 열렸습니다. 박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월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던 운전자 박씨가 행인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입니다. 윤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친구들이 나섰고, 음주운전자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일명 '윤창호법'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음주운전의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해자 박씨에 대한 첫 재판이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렸습니다. 박씨측은 검찰에서 제기한 공소사실 모두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인을 통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 / 박씨측 변호인]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깊게 반성하고 있고 그에 맞는 처벌도 기꺼이 받을 생각입니다." 유족들은 박모 씨의 진정성을 느낄 수 없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기현 / 고 윤창호씨 아버지] "사선변호사를 선임해서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니까…진정성을 가지고 자기반성이 있는 모습인지 그 모습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씨의 친구들은 재판이 열리기 전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판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영광 / 고 윤창호씨 친구] "이번 재판은 앞으로 계속될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함에 따라 재판은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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