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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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적정기술 페스티벌

굿네이버스 적정기술 페스티벌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앵커멘트 ] 혹시 적정기술이란 용어를 들어보셨습니까?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의존도는 낮고 만들기 쉬운 기술을 일컫는 용어인데요. 기독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제3세계 빈민들을 위해, 이 적정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8시간 정도 태양열에 노출시키면 6시간 불을 밝힐 수 있는 전등. 주변국에서 전기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비가 오면 잘 무너지는 흙집에 사는 네팔인들을 위한 일종의 '벽돌'입니다.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나무 살에 흙을 발라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만든 벽돌을 지지대 사이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대나무가 들어가 견고할 뿐만 아니라 금잔화까지 첨가하면 뱀의 접근도 막을 수 있습니다. "뱀에 물리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뱀이 금잔화를 싫어한다고 해서.." 난로의 열효율을 높이는 축열기는 추위를 견뎌야하는 몽골인들을 위해, 자갈과 숯 등을 활용한 간이 정수시설은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개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적정기술 제품은 25개. 굿네이버스는 이중 현지사업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정해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제3세계 주민들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상품을 생산,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이를 실생활에 사용함으로서 삶의 질도 높이게 됩니다. "일방적 원조가 아닌, 그들이 스스로 먹고살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과학기술에서 소외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적정기술이 사람은 물론 환경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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