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6번째 확진자…우한 다녀온 적 없는데 감염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16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 다녀온 적이 없는 확진자로, 확진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김완진 기자, 오늘(4일) 국내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죠? [기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태국 여행을 마치고 지난달 19일 들어온 42세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격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출연: 김완진 기자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5u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