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틀연속 급락…WTI, 30달러 재붕괴 마감

국제유가 이틀연속 급락…WTI, 30달러 재붕괴 마감 산유국 간 감산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5% 내린 배럴당 29.88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달러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51달러, 4.4% 낮아진 배럴당 32.7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