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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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20% 1억 이상 재산 증가 / YTN

고위공직자 20% 1억 이상 재산 증가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고위 공무원의 평균 재산은 12억 9천만원으로 이 중 20%는 지난해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형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재산을 공개한 고위공직자의 가구당 평균 신고재산은 12억 9천 2백만 원. 전체 1,825명 가운데 2/3인 1,212명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의 20.6%인 377명은 지난 한 해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임만규,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개별 공시지가 상승, 개별단독주택 공시 가격 상승 등 외부적 요인과 저축 증가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31억 6천 9백만원으로 1년동안 3억 3천 5백 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우병우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409억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어서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 313억원을 기록했고,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161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장관급 중에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이 47억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이 44억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36억원의 순서였습니다. 자치단체장 중에는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이 185억원을 신고해 최대 재산가로 기록됐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마이너스 6억8천여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3번째로 적은 자치단체장으로 꼽혔습니다. 기관별로 보면 금융 정책 총괄 기관과 청와대 등에 재산가가 많았습니다. 5인 이상의 재산을 등록한 기관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평균 32억원을 신고했고, 금융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등 4개 기관도 평균 20억원대의 재산을 기록했습니다. 고위공직자 4명 가운데 1명 꼴인 26.9%는 부모와 자녀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재산 형성 과정이 떳떳하다면, 재산 등록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논란이 많지만,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가족 재산의 공개 거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함형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32609001549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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