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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를 포기하고 목회를 포기하는 한국교회. N포세대란 말이 비단 청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때문에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위기를 겪었던 영국교회는 선교적 교회란 모델을 통해 위기를 탈피했다고 하는데요. 홍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1990년대 쇠퇴기를 겪었던 영국교회. 영국 성공회를 통해 시작된 선교적 교회는 교회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잔 운동으로 일컬어 집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모인 성도들만 교인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교인으로 생각하며 그들을 섬기잔 사역입니다.
(인터뷰: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우리 사회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마을목횝니다. 성도 감소현상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예장통합을 비롯한 주요 교단들은 이미 마을목회 사역을 연구하며 시범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회 모습을 연구해 제2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GOODTV는 앞으로 마을목회의 모범적 사례를 발굴해 집중 보도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의 모습을 담아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교회 성장의 대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
GOODTVNEWS 홍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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