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단어30개] #1 Bog Down | 영어회화 | 매일영어단어 | 영어공부

안녕하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브라운영어의 시리즈물입니다. 시리즈가 너무 많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 유투브꿈나무는 항상 이것저것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ㅋㅋ 이번 시리즈는 2020년 동안 어려운 단어 30개 외우는 것입니다. 마음같아서는 1일 1단어로 매일 매일 하고 싶은데...그건 정말 도저히 불가능해서 30개로 대폭 축소했어요. 과연 30개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꼭 하는걸 새해결심으로 한번 시작해봅니다! 학창시절에는 숙제라 어쩔 수 없이 영어단어들을 열심히 외웠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는 아무도 강제 안하니깐 특별하게 단어를 외울 이유가 없어지면서 vocabulary가 너무 안느는 걸 실감합니다. 미국에 와서 좀 어렵고 많이 쓰이진 않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의미로 딱 썼을 때, 주구장창 설명하는 것보다 딱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이 정말 많고, 정말 유용하고, 그리고 제가 그런 단어들은 너무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어들은 쓸수 있는 상황 및 정확한 단어의 뜻을 모르면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AA뜻은 한국말로 BB" 이렇게 쉬운 단어 외우듯 한국말 뜻으로 외우면 정확한 뜻을 놓치기 쉽구요. 그래서 단어 하나이지만, 많은 설명과 많은 예문으로 그 뜻과 사용되는 상황을 최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 영어 뭐 쉽게쉽게 뜻만 통하면 되지, 왜 잘 쓰지도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워야 할까요? 물론 일상 생활이나 여행 등에서는 쓰는 영어에서는 이런 단어를 쓸일이 없고, 생활 영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시라면 어려운 단어는 알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다만, 제가 목표 및 타겟으로 삼고 있는건, 정치, 사회, 비지니스 등의 주제로 토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 수준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당시, JTBC에서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라는 미국인이 정말 엄청난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걸 들었었어요. 타일러는 한국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수준높은 단어 및 표현들을 정말 자연스럽게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바로 우리가 타일러의 영어버전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목표입니다 :) 시리즈 시작의 이유를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많이 적었네요! without further ado, 30개 단어의 첫 시작! Bog Dow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