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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이 시상식 개최 장소인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 새겨졌습니다.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받은 것도 64년 만인 역대 두 번째입니다.
'기생충'은 현지시간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