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10일 오후 열린 '김대중 자서전' 출판기념회는 지난 민주정부 1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재연하는 듯 했다. 현 이명박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은 물론 지난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에서 주요 공직에 있었던 관계자들 모두가 총출동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김대중 자서전'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지도부 및 당권 주자 등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정치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