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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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릴 것 없다" 럭비 대표팀, 이유있는 자신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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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 유독 주목받는 종목이 있습니다. 국내 도입 이후 96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 남자 럭비인데요. 올림픽 진출의 감동을 본선 무대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전 박완용의 극적인 동점에, 연장전, 장용흥의 거짓말 같은 역전 트라이. 일본과 함께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하는 홍콩을 꺾고 96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감동은 아직도 선수들의 심장을 크게 뛰게 합니다. [박완용 / 럭비 대표팀 주장 : 서로의 취향이나 어떤 움직임을 가질 수 있을지 빨리 판단할 수 있어서 득점까지 갈 상황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지 두 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럭비 선수들의 기합 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어깨를 걸고 공을 빼앗는 스크럼은 물론, 축구장 크기 경기장을 빈틈없이 뛰어야 하는 공격과 수비 훈련까지, 매일 고강도 훈련의 반복입니다. 올림픽 본선 진출국 중 최약체라는 평가는 오히려 신선한 자극제입니다. 선수층은 얇지만, 유럽에도 밀리지 않는 체격의 포워드진과 아시아 최정상급 빠른 발을 가진 백스를 3명 이상 보유한 선수 구성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강팀과의 대결도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한건규 / 럭비 대표팀 포워드 : 서양이랑 경기해도 꿇릴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도 그렇고, 준비도 워낙 잘했고.] 한국 럭비는 실업팀 3개에 대학팀 4개, 정식 등록 선수가 9백80여 명에 불과합니다. 10만 명이 넘는 일본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때문에, 럭비 대표팀에게 이번 도쿄올림픽은 기회입니다. 올림픽 진출의 감동을 본선 무대에서도 또다시 선보인다면, 국민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입니다. [서천오 / 럭비대표팀 감독 : 알차게 준비 잘해서 정말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멋진 장면들을 연출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본선 1승을 뛰어넘겠다는 럭비대표팀의 목표가 고된 훈련과 함께 영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YTN 양시창[[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013104521685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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