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끝을 보여주는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 Ti45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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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http://www.noteforum.co.kr/news/index.htm?nm=42758
데스크탑용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는 하지만 펜티엄 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만족스런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의구심을 완전히 거둘 수 있었다.
3D 벤치마크나 게임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 i7-7700HQ & GTX 1050Ti 기반의 일반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 스코어나 프레임 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일부 테스트에서는 프로세서 성능차 느껴졌지만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적극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LGA 1151 소켓을 사용해 추후 프로세서 교체가 가능한 것은 물론 M.2 SSD 나 메모리 추가가 가능해 훨씬 빠른 노트북으로 손쉽게 변신시킬 수 있다.
전력소모도 일반 게이밍 노트북과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자극적인 벌열도 발생하지 않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게임 실행중 계속 바닥면을 만져 보았는데 뜨겁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다.)
단, HD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하다 보니 체감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SSD가 기본 지원되는 모델을 구입하거나 추가로 SSD를 장착해 메인 OS 용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트포럼 리뷰를 참고하기 바란다.
노트포럼 / www.noteforum.co.kr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