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Punks (딕펑스) & Rock To Me

[아임라이브] 딕펑스 & Rock To Me 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the piano rock band DickPunks! Formed in 2008 with the aim of presenting punk rock music without a guitar, the quartet quickly built a fanbase in Hongdae, the place where Korea's indie scene began, thanks to their explosive musicality and trademark, feel-good energy. Soon, the four gained mainstream popularity after taking part in the competition program "Superstar K." The band made a comeback after a break of 4 years (after completing their mandatory military duties) and now they both comfort and provoke the young with their music. On this episode, DickPunks perform "Good, Good," "Rock To Me," "Just," "Sunglasses," "VIVA Primavera" and "Special" to present the quintessence of their artistry.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feel that energy! 4인조 락밴드 딕펑스는 보컬, 건반,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피아노 락밴드다. "기타 없이 펑크락을 해보자”는 발상으로 뭉치게 된 네 사람은 2008년 인디씬을 사로잡으며 일명 '홍대 아이돌'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딕펑스는 [슈퍼스타K]를 통해 폭발적인 연주 실력과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가며 음악적으로도 점차 성장해왔다. 최근 전 멤버가 군복무를 마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딕펑스는 공백기가 무색하게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 다시 한 번 밴드씬에 기분 좋은 바람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딕펑스의 음악은 청춘이라 불리는 모든 이들에게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일탈로 다가가며 그 에너지를 전파하는 중이다. 딕펑스의 [I'm Live] 공연은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좋다 좋아'와 'ROCK TO ME', '걍', '선글라스' 등의 수록곡, 딕펑스의 대표곡이라 불리는 'VIVA 청춘'과 올 초 4년 만에 발표한 'Special'까지 라이브 공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됐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딕펑스의 음악에 떼창으로 화답하며 에너지로 가득한 공연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