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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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훈수정치] '오신환 변수'에 선거+공수처 트랙 막히나? / YTN

[더뉴스-훈수정치] '오신환 변수'에 선거+공수처 트랙 막히나?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제 여야 4당의 합의가 나왔을 때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마지막 난관이라고 했습니다. 비록 갈등이 불거졌고 표결까지 가는 진통이 있었지만 바른미래당 역시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내일로 예정된 사법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하지만 사개특위 위원인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표했습니다. 막판 좌초냐 아니면 기사회생이냐. 끝까지 긴장의 연속입니다. 여의도 훈장, 정치9단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국내 정치 현안 좀 여쭤보겠습니다. 4당 합의가 됐고요. 어제 추인 절차까지 마쳤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인터뷰] 종국적으로는 될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오신환 의원이 처음 찬성에서 오늘 새벽 반대를 하겠다라고 했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김관영 원내대표나 손학규 대표가 사보임을 시켜서라도 반드시 찬성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저는 잘될 것이다. 단 패스트트랙에 올라가더라도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한국당과 더 소통을 해서 합의 처리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상지상책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일단은 패스트트랙에 올라야 상책이라고 하는 그것도 논의해 볼 수 있겠죠. [인터뷰] 그렇죠. [앵커] 어떻습니까? 오신환 의원이 반대하겠다고 했고 지금 박 의원 말씀대로라면 김관영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사보임 그러니까 위원 교체를 해서라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손학규 대표도 강력하게 얘기하셨고. [앵커] 직접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아니요, 보도를 통해서 봤고 김관영 원내대표는 직접 들었습니다. [앵커] 어느 시점에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그 시점은 밝히기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김관영 원내대표가 위원 교체를 통해서라도 통과를 시키겠다고 직접 얘기했다는 거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어제 바른미래당 의총에서 당연히 반대하는 쪽에서는 사보임을 미리 경계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김관영 원내대표로부터 사보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의원들이 있어요. [인터뷰] 그때는 오신환 의원이 찬성 의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SNS 글을 통해서 자기는 반대를 하겠다. [앵커] 갑자기 입장이 바뀐 겁니까? [인터뷰] 이 표명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혼선이 온 겁니다. [앵커] 오신환 의원은 어떻게 보십니까? 유승민 의원계로 분류가 되나요? [인터뷰] 아무래도 그쪽하고 가깝겠죠. 바른당, 또 한국당 계열이었으니까. [앵커] 그러면 오신환 의원의 이번 입장 표명은 개인의 독자적인 결정인가요? 아니면 주변 사람들하고 뭔가 논의한 결과로 보십니까? [인터뷰] 저는 오신환 의원하고 함께 법사위원을 해 보면 굉장히 유능한, 참 훌륭한 좋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우우리 당으로 와라. 그게 지역구상 우리 당으로 오는 게 좋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찬성을 하다가 지금 공수처만 하더라도 오신환 의원이 검경소위 위원장입니다. 거기에서 기소권, 수사권을 분리해야 된다 하는 것을 타협해서 오신환 의원의 개인 소신을 많이 충족시켜줬기 때문에 찬성...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41401023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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