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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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인터뷰] 사흘째 추가 확진 환자 없어...中·日 상황은 심각 / YTN

[더뉴스-더인터뷰] 사흘째 추가 확진 환자 없어...中·日 상황은 심각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진행 : 이재윤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로 사흘째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상황과는 달리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앵커] 중국에서는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급증했고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상황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조금 전에 정은경 방역대책본부장의 브리핑 내용 들으셨는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지금 현재는 어쨌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사흘째인데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든 거 아니냐 이렇게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신현영] 아직은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2월 7일부터 민간기관으로 검사가 확대되면서 사례정의가 조금 더 넓어졌죠. 의사의 소견으로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는데 그렇게 해서 검사 물량은 증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없다. 이건 긍정적인 사인으로 생각은 됩니다. [앵커] 하지만 아직은 주의를 해야 할 단계다라는 말씀이시고요. 보통 감염병의 경우에는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 기준이 어느 정도인가요? [신현영] 명확한 수치로 표현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반적으로 확진자에 대한 증가세가 멈추면서 이런 경우에 발생 자체가 줄어든다고 판단할 수가 있고요. 또 지역사회 전파가 진행되지 않고 검사 결과 계속 음성으로 속출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방역과 검역이 충분히 바이러스의 전파를 따라잡았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안정세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28명의 확진자 가운데 7명의 퇴원 환자들을 화면으로 정리했는데요. 그런데 지금 치료를 받고 있는 21명의 환자들도 대부분 증상은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요? [신현영] 상대적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안정적으로 그리고 경미한 증상을 호소하기 때문에 그렇게 증상 치료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없었는데 1명이 지금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보고가 되고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분이 비교적 중증인 상태로 있다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비교적 중증이라는 게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신현영] 아직 구체적으로 환자의 임상 상태나 그런 것들이 공개되지 않아서 저도 확실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폐렴에도 초기에 진단이 됐을 때 그다음에 중증으로 간다고 하는 것은 보통은 우리 생체의 징후가 흔들린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생체의 징후라고 하면 혈압, 맥박 그리고 호흡 수 그리고 체온 이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아무래도 폐렴이 진행되고 그러면서 혈액학적 지표들이 염증수치가 증가하고 기존의 치료가 반응하지 않게 되고 또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 이런 것들은 호흡기능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여서 조금 더 적극적인 산소치료나 이런 것들을 하게 되는 것이죠. [앵커] 아산과 진천에 격리돼서 수용돼 있는 우리 우한 교민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곧 격리가 해제될 예정으로 돼 있어요. 충분히 안전하다 이렇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건가요? [신현영] 그렇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입...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1414082417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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