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더 늘었습니다. 3명은 기존 환자들의 가족 또는 접촉자고, 마지막 23번째 환자는 지난달 우한에서 입국한 50대 중국인 관광객입니다.
2. 오늘(6일) 추가로 확인된 20번 환자의 직장인 GS홈쇼핑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까지 사흘간 직장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3. 국내 첫 확진자였던 중국인 여성이 18일 동안의 치료를 마치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국내 두 번째 퇴원 사례로 이 여성은 우리 의료진에게 "생명을 구해줘 고맙다"는 감사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4.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 속에 식당을 방문하기보다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 보수 야당들에 이어 정의당까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공소장 비공개 결정을 "무리한 감추기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도 "공소장 공개가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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