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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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MBC 140519 귀농 귀촌, 농촌이장 변화

충주MBC 140519 귀농 귀촌, 농촌이장 변화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ANC▶ 농촌 이장은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살아온 토박이 주민들이 맡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귀농 귀촌이 늘면서 농촌 마을 대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승원 기자입니다. ◀END▶ 모내기에 앞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논을 오가는 62살 김영한 씨. 60년간 서울에서 살아온 서울 토박이인 그가 지난 3월 충주 도룡마을 이장이 됐습니다. 충주로 귀촌한 지 2년여 만입니다. ◀INT▶ "외지 사람 중 최단기에 이장 됐을 겁니다." 지금까지는 마을 토박이만 이장을 맡아왔는데, 이사 온 이후 성실히 마을 일손을 거들며 인심을 얻은 결과입니다. ◀INT▶ "적극적이고 일 잘 하더라고요" 30여 년을 군인으로 살다 충주에서 제대한 뒤, 지난 2000년 탑평마을에 정착한 김시규 씨. 전북 익산이 고향이지만, 벌써 마을 이장만 3번 올해로 6년째입니다. 십 년 전부터는 마을 일손을 거들며 본격 농사를 시작해, 이제 고추며 사과 농사에는 베테랑입니다. ◀INT▶ "봉사하자 싶어서 하게 됐다" 서울 출신의 공인중개사 박성인 씨도 올해 충주에서 이장 직함을 달았습니다. 20년 넘게 마을에서 지내온 것도 있지만, 이제 연고가 아닌 능력에 따라 이장을 맡기자는 마을의 변화 덕분입니다. ◀INT▶ "마을 이장 출신도 이제 다양해지고 있다" 농촌이 좋아 삶의 터전을 옮긴 사람들과 토박이와의 조화. 바람직한 귀농 귀촌의 모델이 농촌마을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승원입니다. ◀END▶ 영상취재 : 경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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