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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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6만명 "학폭 피해"…2년 연속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중고 6만명 "학폭 피해"…2년 연속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초중고 6만명 "학폭 피해"…2년 연속 증가 [앵커]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학생이 또 늘어났습니다. 전수조사를 한 뒤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초등학생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중·고 100명 가운데 1.6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4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전수조사했습니다. 약 372만명이 응답한 조사임을 고려하면, 피해 학생이 6만명 가까이 되는 셈입니다. 초등학생은 3.6%, 중학생은 0.8%, 고등학생 0.4%가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1년 전보다 초등학교의 피해 응답률이 높아졌는데, 특히 처음 실태조사에 참여한 4학년의 피해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이 그 뒤를 이었으며, 사이버 괴롭힘 비중이 전보다 높아졌습니다. 학교폭력을 목격했다는 응답률도 4%로 늘었습니다. 목격 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줄어들고, 피해 사실을 알리고 신고한 비율은 82%에 육박했습니다. [원용현 / 교육부 학교생활문화 과장] "학생들의 학교폭력 민감도가 높아져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외면하지 않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오는 12월 '제4차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관련 예방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문상담교사 배치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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