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September, 2025г.
russian english deutsch french spanish portuguese czech greek georgian chinese japanese korean indonesian turkish thai uzbek

пример: покупка автомобиля в Запорожье

 

[최경영의 경제쇼] 1211(수) "김프로가 '콕' 짚어주는 2020 투자전략"

[최경영의 경제쇼] 1211(수)  "김프로가 '콕' 짚어주는 2020 투자전략"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2019년 12월 11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6:10-17:00 [1211(수)오프닝 - 최경영의 오도독] - '타다 금지법', 혁신성장 가로 막는다고?? '타다'의 이재웅 대표가 한국에서 혁신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현실을 질타하면서 "‘타다’는 파괴적 혁신기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혁신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들... 이에 대한 비판은 타당한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이재웅 대표가 주장하는 것처럼 ‘타다’가 파괴적 혁신기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영학 전문지 하바드 비지니스리뷰에 따르면 '파괴적 혁신기업'이란 “적게 가진 소기업이 기존 안정된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도전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론 “기존 시장이 간과한 고객층을 겨냥해 적절한 기능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바드 비지니스 리뷰"는 타다의 롤모델같은 우버는 급격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파괴적 혁신 기업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지요. 왜냐면 "파괴적 혁신 기업은 저가 또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던 소비자로 시작해 주류시장으로 이동하는데 우버는 먼저 주류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나서 이제까지 간과됐던 고객층에 어필하는 방식으로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다가 '진짜 혁신 기업이냐, 아니면 대충 인터넷 아류 기술들 이용해서 기존 시장 일자리만 뺏는 약탈적 기업이냐'에 대한 정의부터 제대로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바드 비지니스 리뷰'는 우버도 파괴적 혁신기업이 아니라고 하는데 타다는 파괴적 혁신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2020년 투자자들에게 '빅히트'의 기회가 온다?] - 경제 핫이슈 "2020년, 불확실성의 시대... 글로벌 자산가치하락... 하반기, 투자 적기가 열릴 것!" '빅히트!'를 기대하라~ with.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팟캐스트 '신과함께'진행자) / '빅히트' 저자
Мой аккаун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