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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클라라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 전문 잡지 GQ 대만판은 9일 유튜브를 통해 파격적인 클라라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전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옷을 거의 입지 않고 침대에 누워 하체만 가린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가슴 라인이 다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클라라는 “(모델) 미란다 커 포즈 중에 등 라인이 보이는 포즈가 있다”며 “굉장히 하고 싶었던 포즈인데 (오늘 촬영에서) 멋진 등 라인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