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9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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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집회 멈춰달라"...학부모·집회 단체 충돌 / YTN

"청와대 앞 집회 멈춰달라"...학부모·집회 단체 충돌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靑 앞 집회에 시각 장애 학교 소음 심각 전광훈 목사 단체, 석 달째 청와대 앞 노숙 시위 주말 도로 통제…상점 손님 발길 ’뚝’ [앵커] 청와대 바로 앞에서 진보와 보수단체가 몇 달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근 학교에 있는 시각 장애인 자녀들이 집회 소음에 시달리자 학부모들이 항의에 나서 집회 참가자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진보 단체 집회 참가자들에게 거칠게 항의합니다. "양심이 있으면 우리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가!"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려던 보수 단체 행진을 막아서기도 합니다. "너희는 하루인데 우리는 매일이다!" 청와대 100m 앞까지 집회가 허용된 이후 인근 학교 시각 장애 학생들이 소음에 시달리는 등 고통을 호소하자 학부모들이 나선 겁니다. 특히,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범국민투쟁본부는 석 달째 청와대 앞에서 노숙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범투본 측은 이곳에 천막과 물통 등을 쌓아놓고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김경숙 / 서울맹학교 학부모 회장 : 적치물이 있어서 보행 수업을 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고, 지나가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눈도 안보이면서 왜 돌아다녀 이런 말을 해서…] 계속되는 집회와 농성에 주말마다 도로가 통제되면서 상점엔 손님까지 뚝 끊겼습니다. [인근 상인 : (교통 통제 때문에) 차 댈 곳이 없어서 예약도 들어오질 않아요. 연말 예약이 올해는 아예 더 없는 것 같아요.] 견디지 못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경찰은 야간집회를 제한하고 집시법에 규정된 소음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또, 적치물 철거를 하라고 범투본 측에 통보했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 (적치물 철거 등) 그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안 치워졌죠. 통보했는데 전혀 이행을 안 하고 있죠.] 버티는 범투본 측에 서울시와 종로구청도 불법 시설물을 자진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전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를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신준명[[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2201110876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220111087670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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