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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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MBC뉴스] '짜릿한 역전승' 대장정 마무리

[청주MBC뉴스] '짜릿한 역전승' 대장정 마무리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청주MBC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막강한 뒷심을 발휘한 외국팀이 역전극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선수들의 힘찬 질주는 지칠 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충주에서 청주까지 124km 5구간 코스. 대회 최장 구간이자 굽이굽이 고갯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난코스입니다. 초반부터 치열한 자리다툼이 벌어지고. 결국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무서운 뒷심으로 5구간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지막 날 순위를 뒤집으며 개인 종합 우승과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INT▶ 딜리티무로/최우수선수 "우승 기쁘다. 대회 운영과 팀에 감사해" 단체 종합에서도 아시아사이클센터 A팀이 5구간에서 선수들의 고른 기량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T▶ 체스터 힐/감독 "최근 다양한 훈련 통해 기량 향상" 어제 4구간까지 개인과 단체 종합에서 1위를 달렸던 경기 가평고는 단체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INT▶ 장은기/심판장 "외국팀 지구력, 체력 강해 고갯길에 강해" 신인선수상은 턱을 꿰매는 부상을 당하고도 완주에 성공한 가평고 위석현에게 돌아갔습니다 (s/u) 도내 구석구석 558km를 누빈 5일 간의 역주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친 선수들은 내년의 승부를 기약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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