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30e 도심 주행기] 연비 36.5km/l 실화? 전체 주행거리 57km 중 82%를 전기로 달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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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가 서울역, 광화문, 스타필드 고양, 도곡역을 오가며 BMW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주행했습니다.
이 차는 전기모드 주행 시 최대 3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PHEV입니다. MAX e-Drive 모드로 달려보면 어떤 느낌일지 직접 살펴보시죠!
참고로 거의 전기로 달려 클러스터 상에 나온 연비는 리터당 36.5km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 기준 연비라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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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제원
뉴 5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9㎞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순수 전기 모드에서도 최대 시속 140 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530e에 적용된 고전압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5시간이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합쳐졌다. 총 시스템 합산 출력은 252마력(전기모터: 113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가속한다. 엔진과 모터 합산 복합 연비는 16.7㎞/ℓ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g/㎞이다.
뉴 530e i퍼포먼스의 가격은 럭셔리 플러스 모델 기준 7천7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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