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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X 아니었나요?
[기자]
예 X라고 황교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이 X, 즉 부당하다는 쪽으로 얘기했고 이 시간에도 전해드렸는데요.
헌법에 대한 부정이다라는 정치권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입장을 X에서 △로 바꿨습니다.
[앵커]
애매해졌다는 이야기인가요?
[기자]
예 오늘 토론에서 있었던 말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그때 OX 문제로 탄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한다, 이렇게 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적정한가, 사실은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 해서 세모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택지가 없는 거예요.]
[앵커]
원래 OX는 선택지가 두개 밖에 없는 거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데 흔히 방송에서 또 시사프로그램에서도 정치인들에게 OX를 묻곤 하는데 마땅한 답이 없으면 저희가 준비한 그림이 좀 있는데요.
마땅한 답이 없으면, 김왕식 전 총리입니다.
예전에 혹시 친박이냐라고 물었을 때 O나 X가 불편할 때는 저렇게 가운데를 들어서 △를 표시하기도 하고요.
OX가 두 개 있을 때는 순발력이 있을 때는 두 개를 같이 들어서 △의 뜻을 표하기도 합니다.
황교안 후보는 어제 일단 X로 표했는데 오늘은 △로 바꾸었습니다.
어제 영상을 잠깐 다시 보면 사회자가 탄핵에 대해서는 '어떻냐, 어쩔 수 없었냐'라고 묻고 난 뒤, 지금 내용을 들어보면 지금 실시간, 어제의 실시간 방송인데요.
#비하인드키워드 #박성태기자 #한국당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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