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 중국 손님과 마약 투약 인정·유통 부인 / 연합뉴스 (Yonhapnews)

#버닝썬 #마약 #애나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MD 출신 중국인 여성 A씨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일명 '애나'로 불리는 A씨를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6시간 20분 가량 조사한 결과,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양성 반응이 나온 약물은 엑스터시와 케타민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 손님들을 유치하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져와 같이 투약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중국 손님들이 직접 마약을 가져왔다고 진술하며 마약 유통 의혹은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