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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 관한 한자어 및 사자성어를 자세하게 풀이해 드립니다.
[범인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11개]
1) 徑先處斷(경선처단):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2) 凡聖不二(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3) 射石成虎(사석성호): 성심(誠心)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4) 凡胎肉身(범태육신):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평범한 사람의 몸. 환골탈태나 화신(化身)이 아닌 몸을 이른다.
5) 登時捕捉(등시포착): 죄를 저지른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음.
6) 虎父犬子(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7) 凡聖一如(범성일여): 범부와 성자는 구별이 있으나, 그 본성은 동일하다는 말.
8) 虎父無犬子(호부무견자): 아비가 범인데 새끼는 개일 수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
9) 射石爲虎(사석위호): 돌을 호랑이로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0) 蒼蠅附驥尾致千里(창승부기미치천리): 쉬파리 혼자서는 먼길을 갈 수는 없지만 천리마(千里馬)의 꼬리에 붙으면 천릿길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범인(凡人)이 현자(賢者)에게 달라붙어 공명(功名)을 이룸을 이르는 말.
11) 射石飮羽(사석음우): 돌을 쏘았는데 터럭에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양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
[Credits]
Contents: https://wordrow.kr/한자/범인에-관한-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Background music: Bensound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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