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서 또 압사 사고…前시장 장례식서 10명 참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방글라데시서 또 압사 사고…前시장 장례식서 10명 참사 방글라데시 제2 도시인 치타공에서 열린 한 정치인의 장례 행사에서 조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오후 1시쯤 치타공의 리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전 시장의 장례 행사에서 점심 시간을 앞두고 조문객이 한꺼번에 입장하려다 밀려 넘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빈민들에게 옷을 나눠주는 자선행사에 1천500명의 주민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23명이 압사하는 등 여러 차례 유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