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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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오바마' 부티지지 30대 돌풍, 우리는?…응답하라 '5060' / JTBC 정치부회의

'백인 오바마' 부티지지 30대 돌풍, 우리는?…응답하라 '5060' / JTBC 정치부회의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백인 오바마'로 불리는 피터 부티지지입니다. [피터 부티지지/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현지시간 지난 4일) : 우리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단결과 담대함을 전달하고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부티지지는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깜짝 1등을 차지했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뉴햄프셔주 예비경선에서도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언론에선 벌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양강구도를 형성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티지지가 돌풍을 일으킨 힘은 젊음과 변화에 있습니다. 올해 38살입니다. 또 정치 신인입니다. 이 30대 청년 정치인이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청년 정치는 어떨까요? 대선후보는커녕 국회에 입성하기도 힘듭니다. 20대 국회 당선인 현황입니다. 2~30대는 딱 3명입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더 참담합니다. 국제의회연맹이 2018년에 낸 자료인데요. 40세 이하 의원 수 덴마크 41.3%, 대한민국 143위 0.6%였습니다. 부티지지처럼 30대는 아니지만 40대가 우리 정치를 이끌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DJ와 YS 두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이른바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신민당의 대선후보 자리를 다퉜습니다. 당시 유진산 신민당 총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구상유취(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 이렇게 말입니다. 우리 청년들을 바라보는 기성 정치권의 인식이 설마, 아직도 이 수준은 아니겠죠. 21대 총선을 앞두고 진보와 보수 이념을 떠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실제로 정치권에선 청년 인재들을 영입하겠다는 약속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공천 때가 다가오니 조용하기만 합니다. 이분만 빼고 말입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어제) : 우리나라 정치 구조를 바꾸는 통합이 되어야 되고, 그것은 세대교체의 통합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것은 제가 해내겠다. 이 얘깁니다.] 아직 각 당의 공천작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청년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조금은 젊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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