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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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매력 모르겠다? 소금과 고춧가루 난무하는 유시민X박형준 짭짤조언

안철수 매력 모르겠다? 소금과 고춧가루 난무하는 유시민X박형준 짭짤조언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정치합시다 #반기문 #현찰이최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20. 1. 20.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우기 허니가 차려낸 이슈 맛집 더 라이브!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요일 밤 11시, 화수목 10시 55분 생방송? KBS1, myK, Youtube, Facebook 라이브 ?더 라이브 구독하기(http://bitly.kr/NmDNy) ✍더 라이브 커뮤니티(http://bitly.kr/thcBr)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thelive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405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elivekbs1 ▶트위터 https://twitter.com/kbs1thelive ▶제보 및 의견: [email protected]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최욱: 네 KBS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우리 더 라이브와 품질에 비해 도저히 자리가 안 잡히는 신규 시사프로그램 정치합시다의 아름다운 콜라보시간입니다. 오늘 그 대단한 두 분을 저희가 모셨거든요. 먼저, 직업을 계속 바꾸는 이직 천재입니다. 장관, 베스트셀러 작가, 최근에는 백만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님 그리고 최근에 중책을 맡으셨죠. 자유한국당과 함께 새보수당을 잇는 인간 오작교, 보수의 품격, 박형준 위원장. 두 분을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어렵게 모셨네요. 어떻게 소개가 마음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지금 많은 분들이 두 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무시하지 마시고 저 포스트 손석희라는 말을 듣고 있거든요 ■유시민: 그냥 최욱이죠. ■최욱: 그렇습니까. ■유시민: 포스트 누구 이런 거 아니에요. 그냥 최욱. ■최욱: 먼저 위원장님께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중책을 최근에 맡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처음에 들어와서 보수와 약간 선을 긋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톤이 조금 달라졌어요. 그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박형준: 통합의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아직도 생각을 하고요. 통합이 되든지 연대가 되든지, 중요한 것은 안철수 대표가 독자신당을 해서 성공 가능성이 있느냐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는 성공 가능성이 약하다. 지금 정치 지형이 제3신당이 성공을 하려면 지금과 같은 총선 국면에서는 기본 지지층이 있어야 하는데 지역과 이념에 기반을 우리나라는 두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그런데 과거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해서 국민의당이 선전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반이 사실은 좀 모호해진 상태죠. 더군다나 지금은 정치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돼 있잖아요. 그니까 그 과정에서 제3세력이 아주 특별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요소가 있지 않으면 독자신당이 되기 어려운데 어제 (안철수 전 대표의) 공항에서의 메시지나 다른 걸 보면 아직 그렇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만한 그런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한다면 전략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해요 ■최욱: 안철수 전 대표의 행보가 많은 영향을 끼칠까요? ■유시민: 그럴 가능성을 배재할 순 없죠. 그런데 아까 정치합시다 프로그램이 초장에 출연진 바뀌고, 방영시간 바뀌고 그러면서 자리를 못 잡았다고 했잖아요. 안철수 씨도 너무 자주 출국하시고 입국하시고, 이거 때문에 ■박형준: 1년 4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뭘 자주, ■유시민: 벌써 몇 번째에요. 그 짧은 기간에 그러면 자리 잡기 힘들거든요. 조금 안쓰러워요 ■최욱: 그럼 정치인으로서의 매력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유시민: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매력이 있는지 ■한상헌: 그래도 이렇게 언론에서 많이 회자가 되는 걸 보면 아직까지 소구력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시민: 있어야 재밌잖아요. 기자 분들은 새로운 변수가 지금 민주당, 자유한국당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는 거 재미없잖아요. 뭔가 변화가 일어나야 선거 보도도 재미가 있어지는데 그게 재밌어지려면 누군가가 뛰어들어서 판을 휘저어야 하잖아요. 그러기를 바라는 거죠. 근데 그러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박형준: 대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대선주자급 정치인이 잠시 무대 뒤로 사라졌다가 일정한 기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돌아오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가수요가 생기죠. 가수요를 실수요로 전환하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거든요. 대개는 이런 경우 관심을 모았다가 그 뒤에 받쳐주는 프로그램이나 내용이 없으면 그 가수요가 빠지죠. 그래서 이제는 왜 그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처음에는 확 떴다가 가수요가 빠지는 바람에 나중에 문제가 됐잖아요. 안철수 대표 같은 경우도 과거에 정치를 하신 분이지만 이번에도 한 번 더 관심을 받게끔 되는 정치 지형이 생겼는데 그 가수요가 실수요가 되느냐는 앞으로 보름 정도 시간이면 판가름이 될 겁니다. ■최욱: 가수요를 실수요로 바꿔줄 수 있는 키맨이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원장님이? ■박형준: 제가 키맨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금 역할을 조금은 할 수 있겠죠. ■유시민: 최욱 씨가 게스트에 대한 접대가 너무 후하시다. 사실 지금 박 교수님이 아주 고상한 표현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이게 대선이면 모르겠는데 총선이잖아요. 본인은 총선 출마 안 하겠다는 의사도 비춘 것 같고요. 할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런데 결국 총선 때 어떤 정치인의 영향력이란 건 어디에서 결정이 되냐면, 자기한테 오는 사람한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줄 수 있냐 없냐. 다른 거 필요 없어요. 오로지 현찰이에요. 석 달 후 선거에서. 이거 뭐 다음에 새로운 정치를 어떻게 해가지고 민심의 풍향을 탄 다음에 정치를 혁신하고, 이런 어음은 소용없어요. 석 달 남은, 석 달도 못 남은 총선에서 안철수에게 가면 배지를 단다, 못 단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최욱: 고춧가루 뿌리십니다. 또 고춧가루 뿌리십니다. ■유시민: 난 쉽게 얘기해서 그래요. ■박형준: 제 얘기를 굉장히 쉽게 ■유시민: 같은 얘기죠, 그렇죠? 이 얘기예요, 가수요 실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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