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종벌레 포포] 15화 방울토마토 이야기

방울토마토가 먹고 싶은 포포. 아직 익지 않았네요. 방울토마토가 익기를 기다리던 포포는 잠이 들어요. 꿈속에서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따먹으려는 순간 토마토들이 방울로 변해 딸랑딸랑 소리를 내기 시작해요. 두려움에 떨다 잠에서 깬 포포. 어?! 방울토마토가 보이질 않네요. 다 어디로 간 걸까요? 과연, 포포는 맛있는 방울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까요? ----------------------------------------------------------------------------------------------------------- “신기한 곤충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숲속 작은 연못에 아빠, 엄마 종벌레가 살고 있어요. 종벌레가 예쁜 종소리를 연주하면 마법처럼 연못이 맑게 되지요. 어느 날 귀여운 아기종벌레 포포가 태어났어요. 호기심 많은 포포는 우연히 연못 밖으로 나가 숲속 곤충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신기한 곤충 친구들과 함께 숲속을 맘껏 뛰놀며 벌어지는 신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종벌레의 예쁜 종소리처럼 작은 울림이 되어 잔잔하게 퍼집니다. ©PICTO STUDIO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