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0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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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달러 모른다?"...은행 환전 고객 결국 영장 / YTN

"6만 달러 모른다?"...은행 환전 고객 결국 영장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얼마 전, 한 은행 직원이 실수로 6천 달러를 6만 달러로 고객에게 환전해줬던 사건 전해드렸죠. 돈을 본 적이 없다며 6만 달러를 돌려주지 않는 고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오점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사업가 이 모 씨는 서울의 한 은행을 찾았습니다. 한국 돈 4백여만 원을 싱가포르 돈 6천 달러로 바꾸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은행 직원은 백 달러 지폐 대신 천 달러 지폐 60장, 6만 달러를 이 씨에게 내줬습니다. 뒤늦게 사실을 파악한 은행이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 씨는 거부했습니다. 돈 봉투 안에 6만 달러가 들어있는 줄 몰랐고, 그마저도 잃어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은행은 이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 씨가 6만 달러의 소재를 알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해보니, 천 달러짜리 싱가포르 지폐 수십 장을 찍은 사진과 영상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한 겁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싱가포르에 출장을 갔을 때 촬영한 다른 돈이라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경찰은 횡령 혐의로 이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42121595629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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