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33명이 오늘(1일) 2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면서, 정부의 교민 이송이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이 중 7명이 도착 직후 실시한 검역에서 발열 증상을 보여 즉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교민들은 충남 아산의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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