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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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번째 환자 발생...지역 사회 감염 가능성 / YTN

29·30번째 환자 발생...지역 사회 감염 가능성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닷새 만에 나왔습니다. 80대 남자 환자에 이어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29번째 환자는 외국 여행도 가지 않았고환자들과 접촉도 없었는데 감염돼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 지금 추가 확진자가 어제 나왔고요. 29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곧이어서 바로 부인도 확진환자로 판정을 받았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새벽에 확진판정 받은 환자는 종로구 숭인동에 사는 82살 남성이고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나온 환자 30명 가운데 최고령입니다. 그리고 어젯밤에 부인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자가격리 돼 있었는데 밤에 확진으로 나온 건데요. 68살 여성이고요. 자가격리 중에 양성 확인을 받았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부부 중에 누가 먼저 발병을 했는지 누구에서 누구로 감염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차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면역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서 발병이 확인이 되기 때문에요. 특히 29번째 환자가 지금까지 발병과 양상이 달랐습니다. 이분이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아서 동네 의원 두 곳을 들렀다가 관상동맥 이상 소견을 듣고 고대안암병원의 응급실로 갔죠. 그게 지난 15일 자정쯤입니다. 자다가 굉장히 통증을 호소해서. 그런데 그 응급실 방문 당시에는 폐렴이라든가 발열, 호흡기 질환이 밝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로 볼 수 있는 게 없었죠. 그래서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조금 이상하게 생각을 해서 컴퓨터 단층촬영을 해 보니까 폐렴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됐고 그래서 어제 새벽에 서울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을 했죠. 그래서 고대안암병원에서는 13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코로나19인지 모르는 상태로 13시간 정도 고대안암병원에 머물렀던 거죠. [앵커] 그러니까 환자 자체로는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을 찾은 것은 아니었는데 의료진이 의심된다 해서 진찰을 한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그게 지난 7일부터 의사 소견에 따라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침을 바꿨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의사가 보고 판단한 결과 한 번 검사를 해 보자 해서 결과가 나왔고요. 이 환자는 현재 상태는 다행히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앵커] 그런데 어쨌든 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이 신속하게 판단을 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어쨌든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에 13시간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 병원 응급실도 상당히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곧바로 폐쇄가 됐습니다. 응급실은 폐쇄가 됐고요. 그 응급실의 의료진들은 전부 자가격리시켰고 환자들은 다 1인실 격리 이렇게 된 거죠.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은 현재 운영이 되지 않는 상태이고요. 역학조사관을 파견해서 진료기록이라든가 동선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가 고대안암병원 가기 전에 동네 병원 두 곳을 또 들렀거든요. 그것도 역시 같은 절차를 밟고 있고요. 심근경색 이런 가슴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하여튼 외부와 노출됐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그래서 고대안암병원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1710252092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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