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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는 지난 2011년 10월 2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각) 오스트리아의 빈 모차르트 하우스 내 '살라 테레나'에서 열린 '빈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 빈 모차르트 하우스 콘서트'에서 이 홀의 상주단체인 빈 모차르트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 작곡의 유명 모테트이자 성악곡인 '엑슐타테, 유빌라테 K. 165(Exsultate, Jubilate K.165)'를 협연했다.
이 곡은 원래 소프라노 곡으로 남성 성악가가 이 노래를 오리지널 키로 부르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이며 또한 전곡을 그것도 새롭게 편곡하여 부르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피날레곡인 '알렐루야(Alleluja)'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실수 없이 완벽하게 노래한 임형주에게 까다로운 클래식 음악의 도시 빈의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